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을 읽고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을 읽고

 

update 20.8.22

 

읽기 전 마음가짐

 

1 기독교 고전이고, 학생때 심포지엄을 했었고 나의 내면세계의 질서를 찾고 싶었다.

 

2 화장실에서 조금씩 읽고 있다.

1년에 화장실에서 책만 읽어도 2권은 읽을 수 있다. ^^

(올해는 1년에 3권 목표로 읽어봐야 겠다. ^^)

 

3 나의 내면세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질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읽은 후

4 요일별로 대륙별로 기도해보자.

(잘 안된다 ㅠ)

월 - 중앙 아메리카

화 - 북아메리카

수 - 유럽

목 - 아프리카

금 - 아시아

토 - 남태평양

일 - 남아메리카

 

일기도 써보면 좋을 것 같다. 

 

5 문화적으로 남자는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거나

그것을 증명할 어떤 행동도 끼어들어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져 왔다.

(이 말에 공감한다.

나의 약함을 드러내기 싫다.

그래서 나의 약함이 드러나면 견디기가 힘들다. ㅠ)

 

_______

1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시간에,

바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공감한다. 하지만 힘들다. ㅠ)

 

2 토마스 켈리는 "주님, 당신의 뜻이 저의 뜻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이 온당한 기도라고 말했다.

 

3 중보기도는 다른 사람의 편에서 드리는 기도이다.

그리스도인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가장 위대한 사역이다.

가장 어려운 사역이다.

(보통은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기 쉽기 때문일 것이다. ㅠ)

 

4 22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해 오던 한 사람이 있었다.

회사가 어려워서 퇴직을 하게 되었다.

그는 쉽게 취직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마 몇개월이 되도 연락 오는 거래처도 없었다.

그는 이제야 깨닳았다. 생각없이 일해왔다는 것을...

이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일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 일의 결과는 무엇인지 고민하지 못하고 단지 일만 했을 뿐임을 깨닳았다.

(공감이 간다. 나도 이와 같다. 일에 대해서 고민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