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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을 읽고

stepbook 2020. 4.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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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읽기 시작

4.12 완독

읽기 전 마음 가짐

지식의 넓이를 키우고자

가볍고 밝게 읽을 것이다.

지식을 11계단으로 나누어 설명할 것 같다.

예를들면,

종교

문학

과학

기술

어학

....

도서 분류법 크게 10가지로 나누는 것 처럼...

 

읽은 후 느낀점 들

편한 책이 아닌 불편한 책을 읽어보겠다.

(신앙서적만이 아닌 철학, 다른 종교

자기계발서만이 아닌 문학 등

회계 관련 책이 아닌 과학 등

마케팅 책들이 아닌 불편한 책들)

난 확실한 근거가 뭐냐라고 따지는데,

이 책을 읽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세계의 복잡성을 받아들일 만큼 유연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했다.

(맞는 것 같다. 난 생각하는 것이 익숙치 않다.

세계의 복잡성을 받아들일 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독서라도 해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독서를 하자! 생각을 해보자!)

 

이 책의 2번째 계단은 성경이다.

수 많은 의문들을 내려 놓고 예수님께로 가면 쉼을 누릴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도마의 의심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쉬어보자!)

각 자 마다 마주치는 계단이 있다.

이상 - 현실일 수 있고

삶 - 죽임일 수 있다.

종교 - 철학이 될 수 도 있다.

​(다른 계단을 밟을 때 성장할 수 있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 시간,

군생활 2년일 수 있고,

직작 생활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에 나온 안병장은 그래서 구두 닦기부터 시작했다.

안병장의 전투화는 늘 깨끗했다. ^^

(지금의 직장생활이 의미가 있기 위해 나는 어떤 구두 닦기부터 시작해야 할까?)

(통신 관련 용어를 1개씩 배워보자!)

(상품을 하나씩 파악하고 한번 팔아보자!)

 

남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는 미국과 손 잡은 군사정권이 장학하고 있었다.

그들은 투자를 받아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켰다.

동시에 미국 경제에 종속되었고,

미국계 기업에 의한 자국민들의 노동 착취와 인권 침해에 눈 감았다.

(그 나라만 해당이 될까?)

(아니다.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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