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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stepbook 2020. 6.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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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20.6.6 완독

 

읽은 후

자신이 직접 겪지는 않더라도 동료가 고객에게 모욕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에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문제를 더 많이 호소하며 업무에 잘 집중하지 못한다.

(맞는 것 같다.)

 

심리학자의 연구결과는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약점과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가볍게 여긴다.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분야에서도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내가 그렇다.)

 

또라이들은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조차 나쁜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는데 있다.

(내가 그렇다.)

 



의사가 빠르기는 하지만 오진을 해서 환자에게 잘못된 치료를 하는 것보다는 진단을 늦추는 게 낫다.

(빨리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마야 안젤루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은 당신의 말과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들이 느낀 감정만 기억할 것이다."

 

또라이 문제와 이를 다룰 최상의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리의 유별난 성향과 배경, 편견이 우리의 감정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난 무표정한 얼굴로 다녔다.

이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이유 중 1가지를 알았다.

그것은 무표정이(형식적인 표정이) 또라이들을 덜 자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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