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가 뭐지?

공매가 뭐지?

 

공매는 쉽게 말하면 국가나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일반 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당근과 같은 중고거래처럼 물건을 사고 파는 것과 비슷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Adobe Firefly가 만든 이미지 : 국가의 땅을 공매로 파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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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매는 왜 하는 걸까요?

1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에게서 압류한 물건을 팔아서 세금을 받아내기 위해서입니다.

2 공공기관에서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을 팔때

3 금융기관이 빚츨 갚지 못한 사람에게서 압류한 물건을 팔아서 돈을 회수하기 위함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jMOAS27_W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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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매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다음 사이트에 접속해서 참여할 수 있어요!

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온비드

 

2 물건을 검색해서 상태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밑의 이미지 처럼 땅도 나와 있고 감정평가금액도 확인할 수 있어요!)

 

3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입찰 기간 안에 원하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어요

 

4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낙찰을 받고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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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시 주의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1 물건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볼 수 없고 사진과 설명 밖에 볼 수가 없어요!)

 

2 비슷한 물건의 시세를 다른 곳에서 알아보고 적정한 가격으로 입찰합니다.

 

3 입찰 가격은 너무 낮은 가격은 입찰받기 힘들고 너무 높은 가격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4 낙찰받은 후에 물건을 사용하던 사람을 내보내는 '명도' 책임은 낙찰자가 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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