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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Life)

간인을 찍어야 되는데 어디에 찍어야 되지?

stepbook 2024. 6.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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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인을 찍어야 되는데 어디에 찍어야 되지?

계약을 하거나 관공서에 서류를 제출할 때 간인을 찍으라고 하는데 어디에다 간인을 찍는 걸까요?

자주하면 기억할텐데 가끔하다보니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

 

간인(間印)이란?

간인은 문서를 여러 장으로 나누어 작성했을 때, 문서의 앞뒤가 연속됨을 증명하기 위해 각 장의 이음매에 찍는 도장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VSkJm_TN3dI

 

밑의 사진처럼 문서를 반으로 접어서 가운데에 도장을 찍습니다.

그게 바로 간인입니다.

 

계약서 앞면은 나란히 놓아서 가운데에 찍고,

한 장의 끝부분과 다음 장의 시작 부분에 절반씩 찍히도록 합니다.

간인

이렇게 간인을 찍으면 문서의 내용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추가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6aHmVMuwvHM

 

간인의 종류

간인은 사용하는 도장의 종류에 따라 인주를 사용하는 '인영 간인'과 인주 없이 압력으로 종이를 눌러 자국을 내는 '압인 간인'으로 나뉩니다.

 

간인은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정확한 위치에 정확한 방법으로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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